유료앱 구매시 비밀번호 등록해야 합니다.

 

 

 

 

앞으로 T스토어등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유료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할시에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방송통싱위원회는 모바릴 앱스토어에서 유료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할때는 미성년자 무권한자 사용으로 결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앱 결재전에 안전장치를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앱 스토어는 비밀번호 입력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비밀번호를 설정하려면 환경메뉴에 별도로 들어가야해서
 대부분의 이용자는 비밀번호 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앱 스토어별로 유.무료와 환불 관련안내 문구의 내용 및 위치들이
 서로 다르고 복잡해 미성년자 이용불만, 과금 미인지등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방통위는 지난 1월부터 T스토어, 올레마켓, U+ 스토어, 구글플레이등
앱스토어 운영자와 CJ E&M,, 게임빌 등 앱개발자 및
한국 무선 인터넷 산업연합회등이 참여하는
"앱장터 결제 피해 예방 전담반"을 운영했으며 소비자 단체 ,
학계및 법조계등의 전문가 자문을 받아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 앱 구매시 유, 무료관련 정보를 이용자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문구를 통일하고,

우선 비밀번호를 필수적으로 설정, 입력해야만
앱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유료앱 또는 무료앱 이용 중 부분 결제시에도
비밀번호를 반드시 입력해야만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합니다.

구글 플레이는 4월부터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앱을 구입하는게
가능해졌고 국내 앱스토어는 관련 시스템 개발및 구축등을
거쳐 하반기중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애플 스토어는 결제 수단이 카드로만 가능하고
 비밀번호가 의무설정되어 있습니다.


또 앱 구매시 유.무료 관련 정보를 이용자가 명확히 인지할수
있도록 문구를 통일하고 문구의 위치및 색상을 개선 되었습니다.
T스토어, 오레마켓은 상반기,U+스토어는 하반기에 시행합니다.

구글플레이는 한국에서만 독자적인 수정이 어려워 시행방법,
 시기등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및 도난등 다른사람으로 인한
 유료 결재 피해가
상당히 줄어들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익증진과 보호를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겠다고
 이야기햇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면서 모바일 콘텐츠 유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아이들이 아이템을
사고 게임을 구매하는바람에 
폭탄요금을 맞아 피해를 보신분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정부가 뚜렷한 대책마련도 안하고 안일한 태도로
방관하고 있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안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지금이라도 이렇케 비밀번호를 먼저 물어주고,
카드로 결제를 한다면,
그런일은 발생을 안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