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에 부럼하지 마세요..

며칠 있으면 정월 대보름이네요.
우리나라의 정월 풍습중에는 부럼 이라는게 있지요.

 

 

 

호두, 잣, 밤, 은행등을 이빨로 깨는 관습인데요.
부럼을 하므로서 한해의 건강과 무사를 빌었다고합니다.
그런데 이 부럼할때 단단한 것들을 이빨로 깨물어 치아에 상처가 나서
병원을 찿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30,40대의 치아는 외국의 60대의 치아나이라네요.
우라나라는 오징어나 김치등 단단한 것들을 좋아하기에.
깨물어서 먹거나, 오징어 같은 것은 십으면서 손으로 당기면서 먹기 때문에
이빨에 더욱 상처가 생긴답니다.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의
관습인 부럼이 사라져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