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자/다이어트는 어때?

칼로리 따져가며 먹는데 살이 안빠져요.

오늘도 웃자 2014. 4.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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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때 칼로리를 따져가며 먹는 일이 일상다반사입니다.
칼로리를 계산해가면서 먹으면 처음에는 체중이 빠지는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일 권장칼로리보다 적게 먹으면 무조건 살이 질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원래 체중을 다시 찿게되고 다이어트 전보다
 건강이 상하는 일이 발생합니다.칼로리를 따져가며 먹는데도 몸무게가
 줄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이 그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칼로리 수치같다고칼로리 수치가 같다고 동일한것은 아닙니다.
칼로리는 특정음식에 얼마

 

 

나 많은 에너지가 포함대 있는지 측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칼로리를 따져가며 먹는데도 몸무게가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이 그 이유를 소개했다습니다.
 

칼로리 수치가 같다고 동일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칼로리는 특정 음식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포함돼 있는지 측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또 고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필연적으로 살이 찌게 됩니다..
하지만 칼로리 수치가 같다고 해서 몸에 작용하는 효과도 동일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양질의 칼로리가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칼로리도 있기 때문이니데요..
견과류, 달걀, 닭고기, 브로콜리, 아보카도 등의 음식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면서 포만감도 오래 지속시키는 음식이다.
 



또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발시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면 정제된 곡류나 설탕이 함유된 가공식품은 다이어트 칼로리에 해당하는
 양만큼만 먹는다 하더라도 영양소가 부족하고 만족감이 떨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 더 먹게 된다
.

 또 지방 소모가 아닌 축적을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칼로리는 수학이 아닌 생물학이다=우리 몸은 수학 등식처럼 작용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800칼로리를 덜 먹었다고 해서 그 동일한 양만큼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인데요..

몸은 수학이 아닌 생물학이다. 칼로리뿐 아니라 호르몬, 유전자,
 뇌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식욕과 신진대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작동을 합니다
.

  폐경기 여성이 하루에 1000칼로리를 먹을 경우 칼로리만 보면 살이 빠질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한데요.. 칼로리가 지나치게 부족해지면 허기가 지게 되고
몸이 배가 고프다는 것을 감지하면 신진대사를 늦추고 지방대신
근육을 태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무조건 칼로리를 줄이는 것보다 건강한 식단을 짜서
곯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

불포화 지방산
섭취를 생활화하면 굳이 칼로리에 집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 목표를 이룰 수 있을것입니다..

별그대속의 천송이(전지현)씨 다이어트를 공개했네요.
건강한 식단으로 해야한다고 한것처럼 세끼를 다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서
성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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