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뱃살에 도움되는 행동
안녕하세요..추석명절은 잘보내셨나요. 우리나라의 명절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되는 식생활이네요.여러분들의 뱃살은 안녕하신가요? 저는 안녕하지 못하네요. 추석연휴동안 계속 먹고 쉬고 먹고 쉬고 , 뒹글뒹글했더니, 굵은 허리가 더 굵어졌네요. 이유는 왜 그런지 아시지요.바로 뱃살 때문에 그렇습니다. 쉽게 생각해도 알 일인데도 실천이 참 어렵네요.행동을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먹고 눕고 먹고 눕고하네요. 조상이 " 소 "였나 싶네요 ㅎㅎㅎㅎ.
추석명절 지나고 살이 조금 불은것 같은데, 그래서 굶고 있는데, 살이 찌니 굶는것도 쉽지 않네요. 때가 되면 배가 고프고 간식이 먹고싶고,에고 살을 빼기는 해야하는데,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늘어난 뱃상에 도움되는 행동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배에 힘을주고 생활하자.
제가 이것은 항상 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자리에 앉아서도 배에 힘을주고요, 걸어다닐때도 배에 바싹 힘을주고 걷고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게되면, 복부의 근육이 강화되며 뱃살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복부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고요, 앉은 자세일때는 의자에 등을 기대지 말고 허리를 천장쪽으로 당기는 느낌으로 허리를 편채 복부에 힘을 주는 자세를 해야합니다.이것은 드로인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운동울 통해 복부근육이 강화되면, 근육이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지며, 살이 찌면 체내장기가 중력에의해 앞쪽으로 밀려나와 배가 나오는 혀상이 나타나지만, 드로인 운동은 이런 현상을 막는데 도운을 준다고 해요. 복부근육량이 늘게되면 몸속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복부주변 체지방도 분해해주는 효과도 있다고하네요. 제가 해보니 배에 힘을 주면서 뱃가죽이 등뒤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하셔야해요.
2. 식사량을 줄이자.
우리는 소식을 하는게 몸에 좋다고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식사량을 평소보다 갑자기 줄이게 되면, 저혈당을 유발할 수도 있고, 혈당을 공급하기위해 근육의 단백질이 사용되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식사량을 줄이더라도 조금씩 줄여서 드셔야합니다. 매끼 식사때마다 1/4정도만 줄이시면 좋다고합니다.
특히나 중장년층은 노화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데요, 운동만 해서 살을 제대로 뺄수가 없어서 식사량을 줄여서 지방으로 축적되는것을 막아야합니다. 그렇다고 안드시면 안되고 조금씩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3. 운동을 하자.
매일이 힘들다면 한주에 2~3번정도 할때마다 1시간정도를 운동을 해준다면 도움이 많이 되는데,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요가, 필라테스,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등..을 꾸준히만 해주어도 뱃살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