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 대출 중단 카카오뱅크 신규마이너스 통장 대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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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신규마이너스 통장 대출 중단

요즘 주요은행들이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신용대출의 문턱을 올리는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경우는 지난 14일부터 연말까지 1억원이 넘는 모든 가계 신용대출을 막고있으며, 다른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국민은행 담보 대출로 갈아타는 주택담보대출도 연말까지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한은행의 경우도 지나15부터 연말까지"쏠편한 직장인 신용대출"을 포함한 직장인 신용대출의 비대면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으며,

우리은행은 지난 1일 한도 소진을 이유로 우리 WON하는 직장인 대출을 중단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이달말부터 변호사, 의사등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를 1억 5,000만원에서 억1500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하네요.

시중은행들이 이렇듯이  대출을 중단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도 신규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다른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도 금리 인상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신용대출의 문턱이 많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의 마이너스 신용대출은 6개월 이상 재직중인 직장인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이었는데요, 지난 3일 마이너스 통장 금리를 연 2.58%에서 연 2.83%로 인상하며 한차례 속도 조절에 나섰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카오뱅크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이 막히니 카카오 뱅크로 대출이 몰리며 대출의 추가적인 조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신용대출을 중단한다고 하네요.

기존에 대출연장이나 만들어 놓은 마이너스통장 계좌에 대한 추가 거래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별 신용대출, 비상금 대출(소액마이너스통장 대출), 사잇돌 및 민간 중금리 대출, 전월세 보증금 대출도 정상적으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로 인하여 경제가 불확실해지고,  집값과 전세값등의 폭등으로 인하여 급전 수요가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으며, 긴급생활자금 마련이나 대출을 받아서 주식이나 코인등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아짐에 따라서 대출의 소요가 많아지고 있는데, 은행들은 가계대출 총량관리에 들어간다고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금융당국의 압박에 금융사들이 지나치게 조이기에 나서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듣도 많은 상황이라고 합니다..